안녕하세요.
후쿠오카현 다자이후시에 위치한 기모노 렌탈 히비키입니다.
추운 겨울이 지나고, 조금씩 봄의 따뜻함이 느껴지는 계절이 되었습니다.
두꺼운 방한용품 없이도 하루를 편안하게 보낼 수 있어, 기모노 체험을 하기에 딱 좋은 시기입니다.
다자이후 텐만구와 매화의 깊은 인연
다자이후 텐만구
다자이후 텐만구에서는 곧 매화가 만개할 예정입니다.
(2026년 2월 26일 촬영)
제신(御祭神)인 스가와라노 미치자네 공은 매화를 매우 사랑한 인물로 알려져 있습니다.
교토에서 다자이후로 유배되었을 당시,
그를 그리워한 매화가 하룻밤 사이에 날아왔다는 ‘도비우메(飛梅) 전설’은 매우 유명합니다.

(2026년 2월 26일 촬영)
현재도 신목(御神木)으로 소중히 보존되고 있는 이 매화는
아주 일찍 피는 ‘이로타마가키(色玉垣)’라는 품종입니다.
경내에는 약 200종, 6,000그루 이상의 매화가 심어져 있으며,
색과 꽃 모양도 매우 다양합니다.
이 매화들은 모두 봉납(奉納)된 것으로 전해지며,
재앙을 물리치고 복을 부르는 상징으로 많은 참배객들에게 사랑받고 있습니다.
우메가에모치와 미치자네 공
다자이후 명물인 ‘우메가에모치(梅ヶ枝餅)’ 또한 미치자네 공과 관련된 이야기가 있습니다.
유배지에서 어려운 생활을 하던 그를 안타깝게 여긴
근처에 살던 노파(조묘니)가 매화 가지 끝에 떡을 달아 건넨 것에서 유래했다고 전해집니다.
이처럼 다자이후에서 매화는 단순한 꽃이 아니라,
역사와 기원이 깊이 깃든 특별한 존재입니다.

매화와 함께 즐기는 봄의 기모노 산책
일본의 봄 하면 벚꽃이 떠오르지만,
다자이후에서는 그보다 먼저 매화를 즐길 수 있습니다.
하얀색, 연분홍색, 진홍색 매화와 기모노의 조합은
사진 촬영에도 매우 아름답습니다.



(2026년 2월 26일 촬영)
특히 봄 분위기의 파스텔톤 코디나
와인 컬러·뮤트 톤 레이스 기모노는 매화와 잘 어울려 추천드립니다.
매화의 만개 시기는 비교적 짧기 때문에,
이 계절에 꼭 매화와 함께 기모노 산책을 즐겨보시길 바랍니다.
매화를 가장 많이 감상할 수 있는 장소는 본전(御本殿) 안쪽 지역입니다.

다자이후에서 기모노 렌탈을 고민하고 계신다면,
기모노 렌탈 히비키에 꼭 방문해 주세요.
여러분의 방문을 진심으로 기다리고 있겠습니다.
👘 매장 정보
기모노 렌탈 히비키 다자이후점
🗓️ 휴무일
없음 (연중무휴)
✅ 예약 방법
공식 홈페이지
🕰️ 영업시간
9:00 ~ 17:00
📍 주소
후쿠오카현 다자이후시 고조 1초메 16-17 1층 (〒818-0125)
🚃 오시는 길
다자이후역에서 도보 6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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